무서운 마눌

텔레비젼을 보다가..

리모콘의 건전지가 다 되었는지 작동이 안된다.

건전지를 교체하기위해 뚜껑을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쉽게 빼고 새 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있는 한마디..

" 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

재빨리 빼내니깐, 이어지는 가슴아픈 소리..

" 빼는 것만 잘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