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술

여고시절 라이벌 관계였던 동창생 둘이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다.
A: 얘. 우리 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가 더러워지니까. 새것으로 사주더라!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B: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A: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번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근데, 참 넌 요즘 뭐하고 지내니?
B: ..화술학원 다니고 있어 .
A: 화술학원에서 무얼 배우니?
B: 화술학원에서는,
..‘꼴값 떠네’라고 말 하는 대신
...‘아주 환상적이구나’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거든.


(ㅋㅋ... B의 강한 포스가 느껴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