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

철수의 문제는 항상 늦게 일어나 회사에 지각하는 것이었다.
그의 상사는 화가 나서 그의 지각버릇이 달리지지 않으면 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래서 철수는 용하다는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약을 처방하고는 잠들기 전에 복용하라고 했다.

약을 먹은 철수는 아주 잘 잤고 시계의 알람보다도 2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는 느긋한 아침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출근해 상사에게 말했다.
"약이 정말 잘 듣었어요."
..상사가 하는 말,

"다 좋은데, 어제는 대체 어디 갔었나?"



http://newspaper114.com